Nike Air Max Zero 에어 맥스 제로

Jay TV/만물리뷰 2017. 6. 8. 19:10 Posted by Jay TV

Jay TV 아재의 물건- 나이키 에어맥스 제로 리뷰

Nike Air Max Zero


에어맥스1이 세상에 나오기 전

나이키의 레전설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가 프랑스의 퐁피듀 센터의

영감을 받고 디자인한 어어백을 넣어 그린 디자인.

초기 에어맥스의 프로토 타입(?)의 디자인이며

지난 2015년 3월 맥스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QS로 발매하여 지금까지 여러색상으로 꾸준히 발매 되는 모델.


가볍고 통기성과 쿠션이 우수해서 가벼운 런닝과

일상화로도 큰 손색이 없는 모델.


15~17만원 선에서 정식 발매가 되고 있으며

현재 나이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함

(색상과 사이즈 별로 가격 상이)

특별히 엄청 인기 모델이 아니므로 가품걱정은 안심하셔도 될듯..

Jay TV 아재의 물건

 - iRobot Braava 380T 물걸레 로봇 청소기-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가능 합니다.

쉬운 조작 방법과 뛰어난 장애물 인식 기능을 가졌고

특별히 집어 던지지만 않는다면 오래 사용 가능 할듯 합니다.

프리볼트 제품이라 돼지코 콘센트만 있으면 사용 가능합니다.

https://www.bedbathandbeyond.com


구입은 베드배쓰&비욘드 라는 미국 사이트

BBB로 불리고 있습니다.

나라를 미국으로 설정하고

 

첫가입을 하고 이메일을 기입하면

20% 할인코드가 메일로 날아옵니다.

380t를 검색하면 물건이 나오는데

250달러로 할인될때 쿠폰을 적용하면 199달러로

관세범위 안쪽으로 가격이 나옵니다.

(미국내 배송은 무료)


평소 가입해두었던 배송대행지(몰테일 등 여러업체)

주소를 기입하고 VISA 또는 Master 카드등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로 구입 합니다.

배송대행지는 DE (델라웨어)로 보내야

전자기기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국내 배송비까지 약 26만원 정도에 구입 가능

의미없는 국내가격 약 40만원.

배송기간 약 1주일~ 2주


이베이츠를 경유해서 구매하면 2%캐쉬백까지

챙기시길


중고나라 시세 약 28만원선에서 거래

(오히려 기다리고 골치 아플바엔 중고나라가 나음) 

 

Jay TV 아재의 물건 

- 레고 CUUSOO 드로리안 개봉기 -


백투더퓨쳐에 등장하는 타임머신 드로리안의 레고버전 입니다.

레고 매니아들이 자작으로 만들어 출품하는 대회에서

우승한 작품을 실제로 출시 하기도 합니다.

그중 4번째 모델로 선정되어 2013년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발매당시 가격은 약 5만원 정도였고

특별히 구하기 어려운 물건은 아니었으나

현재는 10만원대에 개인거래가 이루어 지는 듯 합니다.


백투더 퓨쳐 3편까지의 드로리안을 재연할 수 있고

마티 맥플라이와 브라운 박사 피규어가 들어 있습니다.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Jay TV/만물리뷰 2017. 4. 28. 16:37 Posted by Jay TV

Jay TV 아재의 물건

-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

겉보기엔 단순한 흰색 컨버스로 보이지만

가격대가 꽤 있는 마데인 이태리 감성의 스니커즈.. 라고들 말합니다^^

보급형 느낌의 아디다스 스탠스미스가 있지만 설포부분이 좀 길고

발사이즈가 크면 좀더 크고 투박해보여서

좀더 얄상한 모델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오프라인은 백화점이나 제일모직 관련 매장에서 구매가능한데

신어보고 결정할 수있는 장점이 있는대신 40만원대가 훌쩍넘는 가격대에

약간 망설여 질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선 매치스 패션등의 해외편집 온라인 샵에서

좀 더 저렴하게 30만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 합니다.

(그래도 비싼건 매한가지... ㅡ.ㅡ;)

가죽신발의 특성상 신어보고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신어야지 

조금이라도 작다면 신기가 어지간히 불편합니다.

특히 올가죽에 통풍도 안되서 땀이 찰 위험과

쿠션이라고는 전혀없는 밑창이라 착용감이 우수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특히 가죽이 길들여지지 않은 새신일땐 발가락과 발등도 아픔..

하지만 영롱한 흰색과 실루엣은 충분히 멋을내기도

어떤 코디에도 잘어울립니다. 

나이키 에어조던 11로우 'UNC'

Jay TV/만물리뷰 2017. 4. 17. 15:30 Posted by Jay TV

- Jay TV 만물리뷰 - 

나이키 에어 조던 11탄 UNC



 그렇습니다...

결국엔 패스 하지 못했습니다.. 조던이니까요 ㅡ.ㅡ;

조던의 인기가 점점 식어가는 것인지, 하늘색의 부담스러움 때문인지 몰라도

이번 발매는 엄청 쉽게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얼마전 발매했던 1탄 '로블' 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재발매와 추가 기습 발매로 엄청난 수량을 자랑했지만

이 녀석 역시 아직도 정가에 구입이 가능할 정도로 널널했습니다.

이미 주요모델이 아닌 조던들은 아울렛으로 향하는 일들이 진행되었고

결국 11탄 구입이 어렵지 않은 상황까지 온 것으로 볼때

이제 조던의 열기는 다시 그들만의 리그가 될 듯하네요 

아무래도 실착과 컬렉이 목적인 분들에겐 더욱 좋은 환경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패션은 돌고 돌니까 조던도 이제 점점 유행과 멀어지게 되겠죠. 당연한 현상입니다.

최소 발매전날 추첨이든 캠핑을 통해 매장 오픈과 동시에 품절이 되었던

과거에 비해 요즘은 먼가 초라한 모습을 보이네요

덕분에 점심도 먹고 볼일 다보고 느즈막히 도착한 매장에서 

편하게 구입하고 집에서 감상하며 NBA게임까지 하는 여유를 부립니다.

결국 장터 물건들도 정가에 판매가 되는 상황이며

운 좋으면 GS, TD 사이즈는 아울렛에서 만날수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마도 식은 열기와 코디가 어려운 색상, 높아진 가격아닐까 합니다.

로우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20만원이 넘어버린 발매가는

구매를 망설이게 했고 해외물량 또한 널널해서

많은 사람들이 직구에 성공했던것을 감안하면

아마 1개월 동안은 정발가 이하로도 구매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영롱한 하늘색과 반짝이는 에나멜은 아주 이쁜 모델입니다^^

혹시 망설이는 분들은 좋은 가격대에 꼭 구하셔도 후회가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