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TV 아재들의 Pick
- 영화 속에 등장한 대전 Best 3 -
오랫동안 대전의 번화가로 자리한 중구 일대를
영화와 함께 소개해 봤습니다.
노잼 도시라고 알려졌지만 색다른 테마를 갖고 방문한다면
유잼으로 즐길 포인트가 많은 도시입니다^^
Jay TV 아재들의 Pick
- 영화 속에 등장한 대전 Best 3 -
오랫동안 대전의 번화가로 자리한 중구 일대를
영화와 함께 소개해 봤습니다.
노잼 도시라고 알려졌지만 색다른 테마를 갖고 방문한다면
유잼으로 즐길 포인트가 많은 도시입니다^^
매년 이맘때쯤 일산 호수공원에서는
국제 꽃박람회가 열립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해 개막 첫 주말 다녀와봤습니다.
아침일찍 갔는데도 관람객이 꽤 많음...
여러종류의 꽃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오랜만에 밖에서 나들이 한다는 기분도 들고 좋네요^^
2009년에 처음 와봤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점점 정돈 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땐 밖에 엄청난 구조물들과 외부가 꽃으로 뒤덮혔다면 요즘은
정갈하게 구역나눠서 배치를 해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엄청난 물량을 기대하신다면 조금은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사진찍기 참 좋은 곳인데 사람이 워낙 많음 ㅡ.ㅡ;
어린이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도 있음
요즘 친구들은 흙좀 가지고 놀아봐야함^^
누에고치 같은 전시장 입구 장식 ㅋㅋ
실내 전시에서 눈에 띄던 종이꽃
각나라의 홍보관 전시회 부스와 국내 지역 및 회사 부스들이 마련된
실내전시장.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놀라웠던 부스
드디어 박람회에 제대로 일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라고 느낌...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서 작품을 전시하는 부스.
예년과 다르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이 행사가 아닐까 싶다.
혹시나 매번 똑같아서 스킵하시려는 분은 꼭 가보길 권한다.
화훼장식쪽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작가를 꿈꾸는 친구들이
한국에서 이정도 수준의 작가들의 작품을 실제로 접해보는 것이 흔치 않은 경험이다.
전통있고 국제라는 규모와 타이틀에 걸맞게 이런 흥미롭고 도움되는
프로그램도 좀 더 확대 되었으면 한다.
이 전시 하나 만으로도 국제라는 타이틀과 여타 다른 꽃박람회와
차별성을 보여주는 행사 였다고 생각 된다.
특히 작가들이 직접 작품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짧지만 질의 응답 시간도 있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도 얻었다.
이정도 클래스의 작가의 시연 모습을 실제로 보는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점심으로 먹은 함박스테이크 도시락.
야외 전시장에는 TGIF,롯데리아, 컵밥등 여러 종류의 음식부스들이 마련되어있고
그늘도 있어 잔디밥에서 도시락을 먹어도 좋다.
박람회 기간은 이번주 15일 (일)일 까지이고
야간에 조명을 이용한 야간 개장도 있다고 하니 선선한 바람쐬며
다녀와도 좋을 듯 하다.
마지막 폐막식 날에는 폭죽도 쏜다니 불꽃놀이 보고 싶은 사람은
마지막날에 가도 좋다.
다른공간엔 잡지를 진열 해놨다.
조던을 자랑하기 위해 찍은 인스타용 사진 ㅋㅋㅋ
대전의 영화 촬영지 Best 3 (0) | 2019.04.03 |
---|---|
고양시 국제 꽃박람회 (0) | 2017.05.11 |
구글 코리아 방문 (0) | 2017.02.16 |
홍대 수카라 (1) | 2017.02.04 |
대만여행 #5 (0) | 2017.01.20 |
겨울의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2월의 토요일
구글 코리아에 방문할 기회가 생겨 다녀와 봤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관련된 행사 였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시간이었네요^^
오후 2시 시작이라 점심부터 해결 하고 갑니다.
구글이 역삼역에 위치하고 있어
근처 맛집을 검색해본 결과
무려 삼대천왕, 수요미식회 출연에 빛나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들려 보았습니다.
간판부터 심상치 않군요..
깔끔한 밑반찬들
집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입니다.
공깃밥도 꼭꼭 눌러서 담아 주는게 제스타일 입니다.
시뻘건 국물의 육개장은 얼큰하고 뜨끈해서
해장용으로 제격일듯 싶습니다.
소고기 우거지국 맛이 난다고 해야할듯 합니다.
혹시 대만의 우육탕면이 궁금하시다면
여기서 육개장을 드셔보세요
똑같은 맛이 납니다^^
대만은 멀리 있는게 아니군요
육개장 한그릇 8,000원 입니다
구글 코리아 입구입니다.
누군가 열어줘야 들어갈 수 있네요
워크샵이라고 이런것도 준비를
배너도 제작하는데 나름 예산이 듭니다.
앞으로 자주할 예정으로 만드신듯
인터넷에서나 보던 구글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볼 수 있다니 사실 엄청 기대했습니다.
기대한만큼 좋아보이네요^^
여러 편의시설 놀이시설도 갖추고 있었고
간단한 운동 시설도 있었지만 막 돌아다니지 않았습니다.
도시 남자처럼 보이고 싶었거든요 ㅜㅜ
집에 갈때 느낀거지만
사무실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예술이더군요..
행사를 진행한 곳은
평소 카페테리아 및 휴게실로 사용하는 공간인듯 합니다.
행사를 위해 다양한 식음료를 준비해 두셨더군요
식사를 해도 될 정도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유튜브에서 그간 진행하던
크리에이터 데이, 해피아워 2가지 행사에서
새롭게 추가된 라운드 테이블이라는 행사 입니다.
교육같은 크리에터데이와 사교모임같은
해피아워를 합친 토론 워크샵이랄까요?
채널 테마에 맞춰 4가지 섹션으로 나뉩니다.
각 테이블당 한분의 엠버서더 크리에이터가
멘토링 비슷한 조언과
토론의 리더가 되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유튜브의 기능과
앞으로 업데이트되어 서비스될 기능들을
알려주고 적절한 사용 방법을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구요
제가 참여한 테이블은
광범위한(?) 카테고리의 채널...
우리 테이블엔
아시안보스 스티브님이 엠버서더로 참여하셨습니다.
서로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무튼 라운드 테이블 행사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코코넛 밀크 치즈와 우유치즈 선택이 가능하다.
직원분들 복장도 먼가 자연인 느낌이 난다^^
먼가 있어보이고 싶다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