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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4.13 매치스 패션 직구 (발렌티노,커먼프로젝트)
  2. 2016.12.11 다이슨 헤파 V6
  3. 2016.12.01 A.P.C 쁘디 뉴 스탠다드

매치스 쿠폰의 마지막 물건

발렌티노 히든과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맨날 나이키 운동화만 사다가 큰맘 먹고 영입하게 된

 발렌티노와 커먼프로젝트 

나이키 종이 무지렁이 박스보단 그래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성의 있는 박스

발렌티노 히든 네이비 (의미 없는 백화점 정가 70만원)
구성은 더스트백 2개 여분끈, 캐어 카드

 흔히 볼 수 있는 명품 브랜드 구성.

아~ 사실 이러려고 구입 한건 아닌데..

 신발을 보자마자 신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차오름...

먼가 이루 말할 수 없는 그런 느낌...

 

착화감 사실 기대 안했는데 신어보니까 쿠션감이 꽤 좋아서

 응??? 했는데

깔창 분리가 되서 빼봤더니 쿠션깔창이 적용 되었음.

뒷축 부분의 스터드 모양으로 중창을 만들어놔 특징을 만들어놈

 


커먼 프로젝트의 아킬레스 로우와 사이즈 비교
(발렌티노 eu43, 커먼 42IT)
280신는데 전체적으로 딱 맞고 길이가 살짝 길다.
발렌티노 히든의 중창은 하얀색이 아닌 살짝 누리끼리한 색상임.

 

 

 2번째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화이트

(의미없는 정가 53만 5천원)

구성품은 여분끈, 신발, 더스트백 1개
 

그냥 가죽 컨버스겠거니 했는데 얘도 역시... 실물로 보니까 신고 싶음..
둘중에 하나만 고르려고 했는데 역시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음...

 완전 깔끔한 흰색상에 뒷축엔 모델 넘버와 사이즈 색상넘버가

 금색으로 표기 되어 있다.

 

다이슨 헤파 V6

Jay TV/만물리뷰 2016. 12. 11. 00:30 Posted by Jay TV

블랙 프라이 데이 2차 구매 후기 

다이슨 헤파 V6

언젠가 부터 TV에 등장하더니 유행처럼 번진

청소기 열풍의 주역 다이슨 입니다.


핸디 버젼부터 스틱형등 다양한 버전이 있고

생긴것 부터 전투적으로 생긴게 어쩐지 영혼까지 빨아 들일듯한 포스


자비없는 가격이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더욱 자비가 없던차..

다이슨 미국 공홈에서 관세 범위 내로 풀려 버립니다.

뜻밖에 뽐뿌에서 아닌밤중에 다이슨 헤파 대란이 일어 납니다.

 공홈에서는 한국 카드가 승인되지 않아 

페이팔 계정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참고로 한국주소로 만든 정팔도 먹히니 힘들게 변팔 안해도 됨.



그냥 박스채 그대로 배송

여러곳의 배송대행지 중 청소기 고정비용을 하는 곳으로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부피가 크다보니 부피무게로 측정되면 

배송비가 더 나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전자제품의 경우 오레곤주, 델라웨어로 보내면 세금이 안붙습니다.



기본 구성품들

일반 청소기에 들어있는 기본헤드는 다 있습니다.



무선 청소기라 충전잭이 들어있는데 미국꺼라 110V

프리볼트라 돼지코만 사서끼우면 됩니다.



기본구성 청소기 헤드

특히 이번에는 청소기 구매 전고객에게 

무료로 3개툴을 더 증정 한다 했지만 일단 본체만 배송되었습니다.

아마 저랑 같은 분들이 많을듯



청소기 벽걸이 거치대 인듯.

튼튼하게 고정해야지 청소기 넘어져서 고장난 사례가 꽤 있습니다.

미국 직수입 제품이라 국내 정식 A/S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용산에 사설이 있다니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도 강력한 청소 가능^^

시험 가동해 본 결과 강력하고 양품이 도착해 만족스럽습니다.

무선 충전은 약 20~30분간 청소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구입처: 다이슨.com

우리집까지 배송기간: 약 1주일

국입가격: $199(미국내 무료배송) 배대지 비용 $25

최종 구매 가격: 약 26만원

의미 없는 네이버 최저가: 약 64만원


ps. 해외직구는 이베이츠 경유해서 적립금도 챙기시길^^

A.P.C 쁘디 뉴 스탠다드

Jay TV/만물리뷰 2016. 12. 1. 00:30 Posted by Jay TV
A.P.C 쁘띠 뉴 스탠다드 
드디어 배송옴.. 약 3주 걸린듯한 느려터진 배송은
체감상 한달처럼 느끼며 잊고 있을때즈음 선물처럼 나타난다 ㅡ.ㅡ;;

일반 택배 봉투로 독일을 출발해 온 유럽을 돌고 돌아 한국에 도착

진한 생지의 스멜~ 별다른 구성품 없이 달랑 바지만 도착..

이번엔 아껴 입도록 해보자!

레드 셀비지라 롤업을 하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기장 수선이란 없다!!

이제 고통의 시간이 찾아올 차례..
아페쎄의 뻣뻣함이란 쟁반으로 써도 될 정도의 뻣뻣

오랜만에 컬티즘 20% 할인에 아페세가 포함이라 바로겟겟
하지만 무료배송이 아니라 배송비 1만1천원을 냄 
(근데 무료배송만큼 시간이 걸림..) 

구입처: 컬티즘.com (독일 사이트)
총 결제 금액 13만 8천원..(배송비 포함)
사이즈: 허리28 기장34  
(평소보다 -2사이즈함. 생각보다 많이 늘어남)

배송기간: 약 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