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다른 오늘

이야기 2017. 1. 17. 10:20 Posted by Jay TV


다시 보는 온 국민의 희망

에필로그 - 어제와 다른 오늘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2017년의 지금과

국민 모두가 잠시나마 즐겁고 행복했던 2002년의 모습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새해부터는 국민 모두가 좋은 일로만 모이길 바랍니다^^


당장 보여주는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아닌 

 지금껏 걸어온 길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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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4차 국조 청문회

이야기 2016. 12. 15. 11:46 Posted by Jay TV

4차 국조 청문회 

이용주 의원과 전 세계일보 사장 조한규의 질의



금일 오전 질의중 깔끔하고 간결한 대답으로

청문회 증인으로써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조한규 사장.

부당해고의 당한 분노인지, 언론의 자유 억압에 대한 분노인지

엄청 칼을 갈고 나온듯한 의지가 돋보였다.


특히 탄핵과 특검의 결정적 자료가 될 수 있는

8개의 문건의 대한 공개를 약속했으니

이제 신변의 안위가 걱정되기도 한다.


철저하게 준비한 제출자료와 또렷한 기억력으로

성실한 답변을 준비한 모습에서 신뢰성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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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가결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이야기 2016. 12. 10. 13:16 Posted by Jay TV

2016년 12월 9 

찬성 234 반대 56 무효 7 기권 2 불참 1 의 결과로

대통령 탄핵이 가결 되었습니다

국민들의 간절한 바램과 열망의 결과라고 생각 합니다.


대통령은 헌재 결정까지 사실상 업무가 정지되며 

국무총리가 그 자리를 대행하게 됩니다.

대통령 권한 행사가 정지되는 기간은 

헌재가 탄핵 인용 혹은 기각 결정을 내릴 때까지이고 

헌재는 내년 6월 6일 안에 선고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탄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합니다.


대통령 탄핵은 이제 대한민국이 바뀌는 첫 걸음 입니다.

정경 유착과 권력형 비리 심판의  걸음이며



이것을 시작으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부패세력의 응당한 처벌!



오래전부터 권력에 기생해 부당 이득을 취한 대기업의 비리와 독과점!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기사화하지 않고 은폐 조작을 일삼다

이제와 심판자 역할을 하며 국민을 기만하는 기회주의 언론사! 

언론의 자유를 억압, 장악하며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한 정부!



내부적으로 이미 알고 있던 것을 묵인하며 

지금 순간만 모면하려한 집권여당의 이기심!


주범이자 공범인 정치인들이 청문회에서 국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속빈 강정같은 질문들로 호통만 치고 

심판자의 역할로 코스프레하려는 국민 기만 행위!

 잊지 말아야  것입니다.


작은 성취감에 취해 올바른 방향성을 잊지 말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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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7 자정까지 

최순실 국정농단 2차 청문회가 있었습니다.

김기춘, 고영태, 차은택, 김종, 장시호, 김재열 등이 증인 나왔고

최순득, 최순실, 우병우는 출석하지 않았던 반쪽 짜리 청문회 였습니다. 

역시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라는 말로 일관한 김기춘과 동문서답하는 증인들 

그나마 최초 고발자인 고영태만이 조금은 진실된 증언을 

한 것 같은 느낌을 주었고 여명숙의 소신발언이 기억에 남습니다.

놀라운 것은 청문회 도중 박영선 의원에게 시민제보가 접수된 증거가

12시간 동안 돌부처 모드로 버티던 김기춘의 멘탈을 흔들어 놓았고

그 제보자가 주갤럼이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역시 주식빼곤 다잘한다는 주갤러...)

하지만 1차 청문회부터 본질을 흐리는 질문들로 

증인들의 시간을 벌어준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로 인해

청문회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것은 공범인 그들이 지금 심판자의 위치에서

면죄부를 받기 위한 일환으로 호통만 치고 

속 빈 강정같은 질문들만 늘어 놓는 것 또한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은 피같은 질의응답 시간을 자신들의 의견표명과 

증인을 다독이는 시간으로 낭비를 한 자격미달의 의원들입니다.

우리가 부디 그런 이들까지도 잘 가려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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