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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9.22 J.crew 이벳필드 해외직구
  2. 2017.01.18 DENIM & SUPPLY 패딩 베스트 1
  3. 2016.12.07 블랙프라이 데이

J.crew 이벳필드 해외직구

Jay TV/만물리뷰 2017. 9. 22. 11:31 Posted by Jay TV

제이크루 추가세일 소식에 평소 눈여겨봤던

아이템들을 직구 해봤습니다.

제이크루는 여러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J crew in good company 라는 이름하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그 제품들의 세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첫번째 제품은 이벳필드의 반팔티

이렇게 생긴 제품인데 예상했던것 보다 너무 얇음...

맨투맨을 사려고 했지만 할인기간에 맨투맨이 사라짐..

가격은 $45 할인가 $31

현재 $29 으....

사이즈 M 국내사이즈 100​

그냥 이벳필드라는것 빼고는 옷의 질도 좋지 않음 ㅜㅜ​

두번째는 한번도 안산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산 사람은 없다는 이벳필드 모자..

처음 한개를 구매할때만 해도 뭔소린지 몰랐는데

사서 써본결과 먼가 이만큼 만족감을 주는 모자가 없는듯..

갑자기 한개 더 사고 싶어짐

사이즈는 뒤에 조절이 가능해서 프리사이즈

가격 $49.5 코드적용 $34.65 (대만족)

이벳필드의 상징 안쪽챙 초록 새틴 재질

일전에 구입한 USA 모자와 다르게 팀이름이 새겨짐

자수 등대바지

세일에 세일을 더한 최종가격 $25

정사이즈 스판기 없는 슬림핏바지

저당한 두께감으로 봄, 가을, 겨울까지 가능

(대만족)

가끔 니트타이나 넥타이 착용시

덜렁거리는게 싫어서 구매한 타이바

할인코드 적용 $20

집게 형식이고 빈티지한 스댕제질..

(쏘쏘함)​ 

배송기간 공홈 구매후 집도착까지 12일 소요

배대지 비용을 합친 구매금액 $129

한화 약 135000원 정도..

이베이츠 경유 1.5% 적립

 

DENIM & SUPPLY 패딩 베스트

Jay TV/만물리뷰 2017. 1. 18. 17:51 Posted by Jay TV

장갑에 이어 같이 배송된 패딩 베스트

SLIM-FIT QUILTED VEST


추운 날씨덕에 코트나 자켓안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내피로써 경량 패딩 베스트가 인기라

마땅한걸 찾던 중 눈에 띄어 같이 구매하게 됨

모델의 착샷이 구매욕을 자극하고

적어도 깔깔이 정도의 두께감을 보이는 솜패딩 느낌

애매한 봄날씨에 아웃터로도 좋을 듯 한 상상의 나래로 구입.

일단 패딩(?) 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두께감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솜 이랄것도 없이 그냥 껍질만 있다고 보면 된다. ㅜ.ㅜ

주머니는 따로 없고 목의 시보리가 이 옷의 포인트

이것으로 따뜻한 겨울 코트 패션을 상상한 나는 

다시 패딩 점퍼로 돌아간다...

(차라리 유니클로 살껄 ㅡ.ㅡ;)


데님앤 서플라이가 유독 제품사진과 

실물의 괴리감이 좀 큰듯 싶다..(일전에도 몇번 그럼..)

구입 가격: 할인 받아서 $35

의미없는 국내 매장가는 10만원이 넘음..(이럼 누가 살까 ㅡ.ㅡ;)

사이즈:  L (105사이즈)


참고로 정전기가 엄청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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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 데이

Jay TV/만물리뷰 2016. 12. 7. 12:00 Posted by Jay TV

블랙프라이 데이 


많은 직구족들은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린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매년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다음날인 금요일부터 연말까지 세일 기간의 신호 탄이다.

일명 재고떨이의 세일이라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 상상하기 힘든 8,90%할인률을 보이며 매해 블프로 인한

사건사고가 미국에서 종종 벌어지곤 한다.


이같은 할인률이 나오는 이유는 한국과 달리

미국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 등에서는 항상 재고를 채우는 시스템이 아닌

1년 판매 재고를 미리 들여 놓고 창고에 쌓아 놓고 

판매하는 방식에 기인한것이고

마지막 한달간 1년치 안팔린 재고를 다 처분하기 위한

하나의 세일 행사인 셈이다.


그 동안 현지 오프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했지만 인터넷 쇼핑의 발달과

국내 배송지의 대중화, 아마존등의 접근성 있는 쇼핑몰이 생겨

한국 사람들도 어느정도 구입이 가능하다.


제작년엔 대형 티비 구매로 인해

뉴스에 나오기 까지 했고, 주로 전자제품

가격대가 비싼 TV, 청소기, PC부품들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블프를 맞이해 PS4 slim 500G 언차티드팩를 구매해 보았다.

매해 블프를 이용해 아마존에서 좋은 가격으로 전자제품을 구입해왔다.


특히, PS4의 경우 아직 메이져 콘솔이고 관세범위내에

풀리지 않는 모델이기에 한번 도전해보았다.

정가 $299로 전혀 미동도 없던 가격은 당일 $213로 할인이 되었고

아마존 프라임 나우 몰에서 $15의 할인 쿠폰까지 사용이 가능했다.

배송비까지 무료이므로 관세범위내인 $198로 구매가 가능했다.



특히 아마존 프라임 나우 몰은 당일 배송이 가능한 신박한 시스템이다.

배송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진짜 당일 배송 해준다.

단, 아마존 프라임에 가입되어있어야 하고

(첫가입고객은 무료로 1달 트라이얼 체험이 가능하다)

배대지는 오레곤주만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택배수령시간을 오후 10시이후로 해야한다는 걸 기억하자

배대지 영업시간전이나 후에 도착하면 택배가 리턴되어

이후 절차가 복잡해진다.



배대지는 아이포터의 오레곤 센터를 이용했다.

※참고: 프라임쉽은 피자배달처럼 아마존 배송원이 바로 배달하므로

트래킹 넘버가 뜨지 않고 트랙킹 넘버가 없으면 

배송사의 더빠른이나 깡통배송같은 저렴한 배송을 선택할 수 없다.


아무튼 일반 배송을 했고 꼼꼼한 포장을 주문했지만 

완충제 없이 박스를 돌돌말아 보내버렸다 ㅡ.ㅡ;




아이포터를 욕하고 있을때쯤 발견된 배송라벨....

아마도 그냥 생박스로 왔나보다...

아이포터가 나름 포장 해준거였음 ㅜㅜ

(10~12시 사이 배송을 선택했는데 정확히 10시 2분에 배달됨)



그냥 흰박스


구성품: 본체, 듀얼쇼크 1개, 전원 케이블, hdmi 케이블, 이어마이크,

듀얼쇼크 연결잭, 언차티드4, 설명서

전원 케이블은 북미 발매판이므로 110v이다.

하지만 프리볼트라 돼지코만 끼워주면 된다.

고화질을 내세운 PS4는 hdmi가 기본 제공이다(PS3는 아님)



슬림이라 슬림하다.

전면엔 시디 삽입구, 패드연결 usb포트 2개


대략 이런것들을 지원한다.

게임기가 아니라 블루레이 플레이어라고 와이프에게 말해보자^^

혹시 속아 줄지도 모른다.


전원선, 랜선등의 포트가 있는 뒷면

역시나 인터넷을 지원하며, 잘하면 세톱박스로도 활용가능 할지도...

(PS3는 국내 통신사에서 셋톱박스로 잠깐쓰인적이 있었다)

플스의 아이덴티티 플스 로고와 네모,세모,엑스,동그라미


구입처: 아마존 프라임 나우.com

구입가격: $198 약 23만원

배송비: $29 약 3만 3천원

총구입 비용: 26만 3천원

배송기간: 미국내 배송 포함 총 6일


국내 최저 가격 : 콘솔 단품만 31~37만원(국전 시세)

간혹 29만원 본사람도 있는데 이건 극소수


언차티드  4와 함께라면 개꿀템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