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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Jordan 8 ‘TAKE FLIGHT’

Jay TV/만물리뷰 2017. 1. 31. 15:43 Posted by Jay TV

Jay TV 만물리뷰 - 팔랑귀 ​

Nike Air Jordan 8 ‘TAKE FLIGHT’

2017년 1월 28일 발매

가격: 229,000원

3번의 리그우승을 함께한 영광의 신발이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은퇴한 시즌에 마지막으로 신은 모델

특히 아버지의 죽음은 에어조던을 사기위해

강도짓을 한 청소년들의 의한 것으로

이에 조던은 큰 충격을 받고 은퇴를 결심 야구 선수로

전향을 하게 된다. 

실물깡패라는 것은 이런것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멋진 실루엣과 색감을 자랑한다.

특히 조던엔 카키색이 귀할 정도로 드물다.

명절 연휴와 발매일이 겹쳐 온라인을 빼고는

의외로(?) 여유롭게 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

그만큼 조던의 열기도 많이 식어 가고 있다는 반증

이제 다시 매니아들만 남게 돼

 실착러들의 구매만 이루어지는듯 하다.

현재로선 매물도 잘 안나오지만 공홈 배송이 완료되면

장터에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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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 8 레트로 ‘TAKE FLIGHT’

발매 정보 2017. 1. 25. 22:12 Posted by Jay TV

에어 조던 8 레트로 ‘TAKE FLIGHT’이

1월 28일 발매가 확정 되었습니다.

 

나이키 코리아 공홈 또는 나이키 BB매장에서

구입 가능하고

맨사이즈 발매가는 229,000원 입니다.

(이놈의 조던은 날이 갈수록 가격만 오름 ㅡ.ㅡ;)

에어조던 8탄의 대표 컬러는 아무래도

아쿠아나 플레이오프 컬러링인데

발매 확정 전엔 올리브 컬러감과 바디의 재질로

언디핏과의 콜라보 모델로 예상되어

많은 콜렉터들의 하트어택을 ㅋㅋ

 

하지만 콜라보가 아닌

세쿼이아/맥스 오렌지-블랙-다크 스투코 색상으로
‘TAKE FLIGHT’ 라는 타이틀로
15탄, 5탄과 시리즈로 엮였습니다.

개인적 취향은 좀 투박해 보여서 8탄은 아오안이 였는데

실착 컬러링을 보니 사고 싶네요 ㅜㅜ

자비없는 가격상승에 분노하면서도

많은 분들이 노리는 모델이라 구매하기는 쉽지 않을듯..

(공홈은 3초컷 예상합니다.)

 

스톤 아일랜드 x 나이키 삭다트

발매 정보 2017. 1. 22. 22:38 Posted by Jay TV

STONE ISLAND x NikeLab Sock Dart Mid


1월 26일 글로벌 발매 예정
스톤 아일랜드 x 나이키랩 삭 다트 미드 3가지 컬러
나이키랩, 스톤 아일랜드를 통해 발매 예정이며 국내에도 정식 발매 예정입니다.
스톤과 콜라보인 만큼 가격은 꽤 나갈듯..
아마 국내 발매는 공홈에서 할듯 한데 3초컷 예상 합니다 ㅜㅜ

요즘 아디다스의 공세에 나이키 열일중..


12월 18일 일요일

오늘 2016. 12. 18. 14:54 Posted by Jay TV

Back to the 2004


상의: 럭비티 (폴로) 9만원- 2004년 백화점
하의:  크롭핏 청바지 - 대런 (디젤) 11만 9천원 - asos 직구
신발: 에어맥스 95 형광 (나이키) 13만원 - 매물구입

ps. 좋은 옷은 10년이 넘어도 입을 수 있다.
관리만 잘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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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독

이야기 2016. 12. 13. 10:19 Posted by Jay TV

나이키 창업자 필나이트의 자서전 

전세계 스포츠 용품 1위 나이키의 창업자 필나이트의 자서전이다.
그동안 여러기업의 창업자 혹은 ceo들이 자서전을 발간했지만 
나이키의 창업자 자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브랜드 나이키의 시작과 과정과 스토리를 담은 책
 굳이 비교하자면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과 비슷하다.
나이키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언론에 자주 등장하지 않은 그가 궁금했다.
 미디어 노출이 적었던 만큼 자서전의 반응도 꽤 좋다.

성공한 사람의 자서전은 재미있다.
도입부터 시작되는 역경과 고난은 곧 성공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의 돈버는 방법은 매우 쉽다.
그 사람의 일거수 일투가 모두 돈이 되기 때문이다.
이젠 신발이 아닌 성공한 사람의 자서전으로도 
엄청난 돈을 벌고있는 필나이트.

책에 쓰여진 모든 시련과 고난은 성공이 있었기에
흥미있고 의미있는 도전이 되었다.
그는 그의 사업의 시작을 '미친짓' 이라고 표현했다.
사실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성공이 가능하리..

남들 만큼만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그냥 살아 지는 것이고 미치게 되면 이렇게 될 수도 있다
라고 책은 말해주고 있다.
다만, 끝없는 열정과 끈기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지사

'역사는승리한 자에 의해 쓰여진다' 라는 말이 있다.
성공한 사람의 과거는 미화 되기가 쉽다.
그의 모든 실수와 작은 잘못들은 성공이라는
이름하에 아름다운 도전과 어쩔 수 없는 최선의 선택으로
포장이 되기도 한다.
길지 않은 삶이지만 그런 경우를 더러 보았다.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엔
성공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쓰여있지만
어쩌면 그들은 분명 누구보다도 성공을 갈망하고 
그것에서 오는 성취감에 중독되어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이나 자기계발서가
흥행몰이를 하게 되면
그들의 생활습관과 학습법 등이 유행처럼 번지게 된다.
아마도 그들과 자신을 동일시 시키며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지도 모른다.

사람들의 꿈이 사라진다는 것은 
이미 누리있는 가진자들이 원하는 모습이라 생각한다.
확대해석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꿈과 열정을 없애기 위해 
우리 삶을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먹고 살기 급급한 한달짜리 월급 인생으로
규정지어논 것은 아닐까 하고 말이다. 

매해 갱신되는 역대급 취업난에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직업적으로만 해석되고,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며
애초부터 공무원 준비를 하는 모습들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곤 한다.
'나의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제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의 자서전을 
써내려가야 할때가 온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