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켄스탁 보스턴 (타우페)

Jay TV/만물리뷰 2017. 6. 22. 22:53 Posted by Jay TV

Jay TV 아재의 물건

- 버켄스탁 보스턴 (타우페)리뷰 -


슬리퍼지만 물놀이도 못하고  

심지어 여름에 신으면 땀까지 차는 슬리퍼를 샀습니다.

스웨이드라 눈, 비에 아주 취약한 ㅠㅠ

280mm 신어서 43사이즈를 구입 했습니다.

구입가 13만 5천원 입니다.(스트리즘) 

ABC마트는 좀 더 비쌌고 잘 검색해보면 

평균 12만원대 정도인듯..

(지금 ABC마트는 20% 할인중)

사이즈가 생각보다 살짝 큽니다. 

270 이후로는 5mm 단위가 안나와서 

그냥 신기로 했습니다.

반치수 작게 사면 딱 맞을듯 합니다. 

양말을 신은 이유는 아래와 같은 코디를 하기위해..

(미리 준비하는 가을 ^^)

여름대비를 위해 에바를 사려 했지만 

아무래도  보스턴은 갬성으로 신는

이쁜 쓰레기이므로 타우페로 고고 했답니다.

착용감은 특별한거 없이 일반 쓰레빠 입니다. 

신고 벗기가 아주 편합니다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Jay TV/만물리뷰 2017. 4. 28. 16:37 Posted by Jay TV

Jay TV 아재의 물건

-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

겉보기엔 단순한 흰색 컨버스로 보이지만

가격대가 꽤 있는 마데인 이태리 감성의 스니커즈.. 라고들 말합니다^^

보급형 느낌의 아디다스 스탠스미스가 있지만 설포부분이 좀 길고

발사이즈가 크면 좀더 크고 투박해보여서

좀더 얄상한 모델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오프라인은 백화점이나 제일모직 관련 매장에서 구매가능한데

신어보고 결정할 수있는 장점이 있는대신 40만원대가 훌쩍넘는 가격대에

약간 망설여 질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선 매치스 패션등의 해외편집 온라인 샵에서

좀 더 저렴하게 30만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 합니다.

(그래도 비싼건 매한가지... ㅡ.ㅡ;)

가죽신발의 특성상 신어보고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신어야지 

조금이라도 작다면 신기가 어지간히 불편합니다.

특히 올가죽에 통풍도 안되서 땀이 찰 위험과

쿠션이라고는 전혀없는 밑창이라 착용감이 우수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특히 가죽이 길들여지지 않은 새신일땐 발가락과 발등도 아픔..

하지만 영롱한 흰색과 실루엣은 충분히 멋을내기도

어떤 코디에도 잘어울립니다. 

나이키 에어조던 11로우 'UNC'

Jay TV/만물리뷰 2017. 4. 17. 15:30 Posted by Jay TV

- Jay TV 만물리뷰 - 

나이키 에어 조던 11탄 UNC



 그렇습니다...

결국엔 패스 하지 못했습니다.. 조던이니까요 ㅡ.ㅡ;

조던의 인기가 점점 식어가는 것인지, 하늘색의 부담스러움 때문인지 몰라도

이번 발매는 엄청 쉽게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얼마전 발매했던 1탄 '로블' 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재발매와 추가 기습 발매로 엄청난 수량을 자랑했지만

이 녀석 역시 아직도 정가에 구입이 가능할 정도로 널널했습니다.

이미 주요모델이 아닌 조던들은 아울렛으로 향하는 일들이 진행되었고

결국 11탄 구입이 어렵지 않은 상황까지 온 것으로 볼때

이제 조던의 열기는 다시 그들만의 리그가 될 듯하네요 

아무래도 실착과 컬렉이 목적인 분들에겐 더욱 좋은 환경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패션은 돌고 돌니까 조던도 이제 점점 유행과 멀어지게 되겠죠. 당연한 현상입니다.

최소 발매전날 추첨이든 캠핑을 통해 매장 오픈과 동시에 품절이 되었던

과거에 비해 요즘은 먼가 초라한 모습을 보이네요

덕분에 점심도 먹고 볼일 다보고 느즈막히 도착한 매장에서 

편하게 구입하고 집에서 감상하며 NBA게임까지 하는 여유를 부립니다.

결국 장터 물건들도 정가에 판매가 되는 상황이며

운 좋으면 GS, TD 사이즈는 아울렛에서 만날수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마도 식은 열기와 코디가 어려운 색상, 높아진 가격아닐까 합니다.

로우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20만원이 넘어버린 발매가는

구매를 망설이게 했고 해외물량 또한 널널해서

많은 사람들이 직구에 성공했던것을 감안하면

아마 1개월 동안은 정발가 이하로도 구매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영롱한 하늘색과 반짝이는 에나멜은 아주 이쁜 모델입니다^^

혹시 망설이는 분들은 좋은 가격대에 꼭 구하셔도 후회가 없을듯 합니다.

닥터마틴 테슬로퍼 바렛

Jay TV/만물리뷰 2017. 3. 2. 16:36 Posted by Jay TV

Jay TV 만물리뷰 

- 닥터마틴 '바렛' -


닥터 마틴 한국 홈페이지에서 세일중인

바렛을 선물 받았습니다^^



공홈발 택배는 닥터마틴 박스

배송비 무료, 평일기준 최대 2일 안에 배송

사스가 택배왕국



교환, 환불 안내문 동봉



베트남에서 만듦

본인 사이즈 275~280mm uk9, us10 



특별한 구성품 전혀 없음..



의미 없는 정가 218,000원



스무스레더 라고 설명중..

직접 보면 스무스하게 생김



닥터마틴 에어쿠션 솔

푹씬한 착용감을 선사

흰색 보다는 크림색이 더 가까움



하얀색 테슬이 포인트



동일브랜드 아드리안과 비슷한 디자인에

재질, 색상, 포인트만 약간 다른듯..


구입가 139,000원



착샷


총평: 브랜드, 디자인, 재질을 감안하면 가격대비 대만족

신으면 푹신한 쿠션감은 덤^^

다만 사이즈가 다소 애매함

딱 맞는것 같아도 막상 오래 걷게 되면 뒷꿈치가 

헐거워 지는 느낌과

아직 길들어 지지않은 가죽이 

복숭아뼈, 뒷꿈치, 발등을 압박

장시간 착용시 물집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맨발로 신었다간 발 아작날 수 있겠다는 생각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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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Jordan 6 'Carmine'

Jay TV/만물리뷰 2017. 1. 24. 00:30 Posted by Jay TV

Nike Air Jordan 6 'Carmine'

Jay TV 만물리뷰- 팔랑귀 17편 

에어조던 6 카마인 리뷰

2014년 리트로 제품

1991년 첫선을 보인 6탄 시리즈는 

조던의 우승과 드림팀 영광의 순간을 함께한 모델로

많은 컬렉터들 사이에도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이다.


그 중 카마인은 91년 발매 이후 2008년 CDP팩으로 

단 한차례 리트로 되어 레어한 컬러링으로 알려져 있었다.

2014년 리트로 되기 전까지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

그 인기 만큼이나 구매 열기도 뜨거웠던 모델이다. 


카마인 이란 별칭은 빨간색 포인트 색상의 이름이 

카마인 인것에 기인했다.

91년 발매된 모델이라 플레이용으론 

다소 무겁고 발이 불편하다. 에어 쿠셔닝 또한 별로지만

많은 셀럽들의 착용으로 패션화로써 또 한번 영광을 누리는 중이다.


발매가: 199,000원

매물가: 40만원 중반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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