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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리뷰'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7.04.17 나이키 에어조던 11로우 'UNC'
  2. 2017.02.05 Nike Air Jordan 4 ‘Cement’
  3. 2017.01.31 Nike Air Jordan 8 ‘TAKE FLIGHT’
  4. 2017.01.24 Nike Air Jordan 6 'Carmine'
  5. 2016.12.24 5차 국조 청문회

나이키 에어조던 11로우 'UNC'

Jay TV/만물리뷰 2017. 4. 17. 15:30 Posted by Jay TV

- Jay TV 만물리뷰 - 

나이키 에어 조던 11탄 UNC



 그렇습니다...

결국엔 패스 하지 못했습니다.. 조던이니까요 ㅡ.ㅡ;

조던의 인기가 점점 식어가는 것인지, 하늘색의 부담스러움 때문인지 몰라도

이번 발매는 엄청 쉽게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얼마전 발매했던 1탄 '로블' 도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재발매와 추가 기습 발매로 엄청난 수량을 자랑했지만

이 녀석 역시 아직도 정가에 구입이 가능할 정도로 널널했습니다.

이미 주요모델이 아닌 조던들은 아울렛으로 향하는 일들이 진행되었고

결국 11탄 구입이 어렵지 않은 상황까지 온 것으로 볼때

이제 조던의 열기는 다시 그들만의 리그가 될 듯하네요 

아무래도 실착과 컬렉이 목적인 분들에겐 더욱 좋은 환경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래도 패션은 돌고 돌니까 조던도 이제 점점 유행과 멀어지게 되겠죠. 당연한 현상입니다.

최소 발매전날 추첨이든 캠핑을 통해 매장 오픈과 동시에 품절이 되었던

과거에 비해 요즘은 먼가 초라한 모습을 보이네요

덕분에 점심도 먹고 볼일 다보고 느즈막히 도착한 매장에서 

편하게 구입하고 집에서 감상하며 NBA게임까지 하는 여유를 부립니다.

결국 장터 물건들도 정가에 판매가 되는 상황이며

운 좋으면 GS, TD 사이즈는 아울렛에서 만날수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마도 식은 열기와 코디가 어려운 색상, 높아진 가격아닐까 합니다.

로우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20만원이 넘어버린 발매가는

구매를 망설이게 했고 해외물량 또한 널널해서

많은 사람들이 직구에 성공했던것을 감안하면

아마 1개월 동안은 정발가 이하로도 구매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영롱한 하늘색과 반짝이는 에나멜은 아주 이쁜 모델입니다^^

혹시 망설이는 분들은 좋은 가격대에 꼭 구하셔도 후회가 없을듯 합니다.

Nike Air Jordan 4 ‘Cement’

Jay TV/만물리뷰 2017. 2. 5. 13:09 Posted by Jay TV

Jay TV 만물리뷰 - 팔랑귀 ​19편

Nike Air Jordan 4 ‘Cement’

2012년 발매제품

 

에미넴이 신어서 에미넴 조던이라고 불리는 모델

에어조던 4탄의 퍼스트 컬러로

포인트로 들어간 부분의 색상이

시멘트라 시멘트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특히 4탄의 경우

가벼운 경량성을 강조하기 위해 박스에

플라이트라는 문구와 신발 설포 부분

점프맨 텝에도 새겨놓아

노골적으로 경량성을 홍보한다.


하지만, 전작의 워낙 큰성공으로

기대치역시 높아졌고 초기물량의 내구성 문제들로 인해

발매 초기에는 판매 부진을 겪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사실 이 모델은 발이 불편해

손이 잘 안가는 모델이기도 하다..

또한 고질적인 단점인 그물망 변색으로인해

마음이 아프기까지한 모델이다.. ㅜㅜ

결정적으로 칸예 착샷을 보고 지르긴 했지만

저정도의 스타일이 나지 않아 또한번 절망,,,


2012년 발매 당시 지금같은 열기가 생기기 전이라

매니아들만 알음알음 구매하던시기..

특별히 당일 완판은 했지만 줄까지 서지 않아도

구매 가능했다.


2016년 뒷축 점프맨을 나이키 로고로 바꿔

오리지널로 발매가 되었고


현재 20후반에서 30중만에

매물가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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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Jordan 8 ‘TAKE FLIGHT’

Jay TV/만물리뷰 2017. 1. 31. 15:43 Posted by Jay TV

Jay TV 만물리뷰 - 팔랑귀 ​

Nike Air Jordan 8 ‘TAKE FLIGHT’

2017년 1월 28일 발매

가격: 229,000원

3번의 리그우승을 함께한 영광의 신발이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은퇴한 시즌에 마지막으로 신은 모델

특히 아버지의 죽음은 에어조던을 사기위해

강도짓을 한 청소년들의 의한 것으로

이에 조던은 큰 충격을 받고 은퇴를 결심 야구 선수로

전향을 하게 된다. 

실물깡패라는 것은 이런것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멋진 실루엣과 색감을 자랑한다.

특히 조던엔 카키색이 귀할 정도로 드물다.

명절 연휴와 발매일이 겹쳐 온라인을 빼고는

의외로(?) 여유롭게 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

그만큼 조던의 열기도 많이 식어 가고 있다는 반증

이제 다시 매니아들만 남게 돼

 실착러들의 구매만 이루어지는듯 하다.

현재로선 매물도 잘 안나오지만 공홈 배송이 완료되면

장터에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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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Air Jordan 6 'Carmine'

Jay TV/만물리뷰 2017. 1. 24. 00:30 Posted by Jay TV

Nike Air Jordan 6 'Carmine'

Jay TV 만물리뷰- 팔랑귀 17편 

에어조던 6 카마인 리뷰

2014년 리트로 제품

1991년 첫선을 보인 6탄 시리즈는 

조던의 우승과 드림팀 영광의 순간을 함께한 모델로

많은 컬렉터들 사이에도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이다.


그 중 카마인은 91년 발매 이후 2008년 CDP팩으로 

단 한차례 리트로 되어 레어한 컬러링으로 알려져 있었다.

2014년 리트로 되기 전까지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

그 인기 만큼이나 구매 열기도 뜨거웠던 모델이다. 


카마인 이란 별칭은 빨간색 포인트 색상의 이름이 

카마인 인것에 기인했다.

91년 발매된 모델이라 플레이용으론 

다소 무겁고 발이 불편하다. 에어 쿠셔닝 또한 별로지만

많은 셀럽들의 착용으로 패션화로써 또 한번 영광을 누리는 중이다.


발매가: 199,000원

매물가: 40만원 중반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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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국조 청문회

오늘 2016. 12. 24. 18:23 Posted by Jay TV

2016. 12. 22

최순실 국정 농단 5차 국조 청문회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출석을 피하던 민정수석 우병우와

세월호 7시간의 키맨으로 추정되는 간호 장교가 출석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청문회 시작과 동시에 이완영, 이만희 같은

청문회 진실성에 대한 의구심을 들게 하는 의원들이

뻔뻔하게 자리함으로써 원활한 시작이 어려웠고


특히, 국민들이 원하는 질문을 하기에도 부족한 

피같은 시간에 자신의 의견 표명과 해명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등 보는 이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런 혼란으로 누가 혜택을 보는 건지 모두 잘 알듯 합니다.


또한 끌려나가듯 퇴장한 이완영 대신 들어온 백승주까지

한통속 인물임에 모두가 분개하는 장면도 연출 되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아직까지 국민을 대변하는 인물로

정계에서 숨쉬고 있다는 것이 생중계 되는 순간이었고 

아직까지 부정부패가 얼마나 뿌리 깊이 자리 한 것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사실 쁘락치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로 시작된 5차 청문회는

우병우가 출석함으로 많은 것을 기대했지만

그 이상의 것을 끌어 내진 못했습니다.

또한 예비역인 제가 다 부끄럽게도 위증으로 일관하며

대한민국 국군을 모독하는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마저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다만, 같은 검사 출신인 김경진의원의 살살긁는 플레이와

마지막 소신 발언으로 시원한 장면을 연출 했고

지난번 김기춘을 들썩거리게 했던

주갤의 알찬 제보들로 우병우의 지인과 이완영

그리고 최순실의 변호인인 이경재의 

깊은 관계까지 캐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로써 이완영 등은 동문 정동춘, 그외의 사건 당사자들과의

커넥션이 확실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인에서 증인으로 등업한 노승일의 폭로전이 

길었던 5차 청문회의 주요 장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노승일이 이렇게까지 폭로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최순실에게 2번이나 팽을 당하며 이를 갈고 복수를 다짐했다 합니다.)


이번 청문회가 남긴 교훈은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 그런데 3마리나 있었고

국민들은 다시한번 투표의 중요성을 느낀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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