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영화 싸움 액션 베스트 7

Jay TV/영화리뷰 2017. 3. 14. 17:12 Posted by Jay TV

Jay TV 아재들의 Pick 

- 외국 영화 격투 액션 베스트 7 -

한국 영화에 이어 이번엔 외국영화

격투 액션 베스트를 선정 해봤습니다.

물론 선정기준은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1. 이퀄리브리엄

매트릭스 개봉 얼마후 세기말적 분위기와

블레이드 러너같은 느낌이 농후한

액션영화가 하나 개봉합니다.

물론 국내에선 단촐하게 개봉이 되고

흥행 역시 핵망하지만

신선한 권총액션을 남기고 장렬히 전사합니다.

지금은 배트맨으로 슈퍼스타지만

당시엔 아메리칸 사이코로만 잘 알려진

크리스찬베일의 주연 영화로

같은 느낌으론 브이포 벤덴타가 아닐까 합니다.

2. 테이큰

거의 할아버지 다 되가시는 리암닐슨 옹을

액션스타로 강제 전성기를 만들어준 영화 입니다.

나이도 있고 원래 몸을 쓰던 배우는 아닌지라

카메라 무빙과 편집으로

스피드와 박진감을 살렸고

전직 특수 요원역할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역할을 한층 더 멋지게 만들어 줍니다.

3. 레이드

우리에겐 엄청 낯선 인도네시아 영화입니다.

하지만 아저씨에서 봤던 원빈의 실전무술 실랏을

원없이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 내용은 걍 그런데

액션 비중이 높고 격투 자체가 볼만 합니다.

4. 블레이드

왕년의 액션스타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영화이자

코믹스 원작 흡협귀 사냥꾼 블레이드입니다.

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헌터로

여러 무술에 능한 캐릭터로 설정되있어서 그런지

격투 액션씬이 많습니다.

5. 트랜스 포터

어쩌면 트랜스 포머 때문에 피해를 본

아주 안타까운 액션 명작입니다.

비슷한이름의 트랜스 포머의 엄청난 흥행으로

'뭐야 짭이야?' 이런 느낌을 준

이 영화에서 제이슨 스타뎀은

섹시한 액션 배달꾼으로 열연합니다.

6. 옹박

한국에 '열라이 뽕따이~'라는

유행어를 만든 옹박입니다.

토니쟈의 무술과 감독의 액션 촬영 기법은

내용과는 상관없이 엄청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물론 한국 액션 영화 팬들은

개봉 당시 모두 열광 했습니다.

7. 본 시리즈

저는 액션영화의 과거와 미래를 나누는

기준은 본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제가 좋아하는 홍콩영화로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