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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에 이어 같이 배송된 패딩 베스트
SLIM-FIT QUILTED VEST
추운 날씨덕에 코트나 자켓안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내피로써 경량 패딩 베스트가 인기라
마땅한걸 찾던 중 눈에 띄어 같이 구매하게 됨
모델의 착샷이 구매욕을 자극하고 적어도 깔깔이 정도의 두께감을 보이는 솜패딩 느낌 애매한 봄날씨에 아웃터로도 좋을 듯 한 상상의 나래로 구입. 일단 패딩(?) 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두께감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솜 이랄것도 없이 그냥 껍질만 있다고 보면 된다. ㅜ.ㅜ 주머니는 따로 없고 목의 시보리가 이 옷의 포인트 이것으로 따뜻한 겨울 코트 패션을 상상한 나는 다시 패딩 점퍼로 돌아간다... (차라리 유니클로 살껄 ㅡ.ㅡ;) 데님앤 서플라이가 유독 제품사진과 실물의 괴리감이 좀 큰듯 싶다..(일전에도 몇번 그럼..) 구입 가격: 할인 받아서 $35
의미없는 국내 매장가는 10만원이 넘음..(이럼 누가 살까 ㅡ.ㅡ;)
사이즈: L (105사이즈)
참고로 정전기가 엄청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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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온 국민의 희망
에필로그 - 어제와 다른 오늘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2017년의 지금과
국민 모두가 잠시나마 즐겁고 행복했던 2002년의 모습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새해부터는 국민 모두가 좋은 일로만 모이길 바랍니다^^
당장 보여주는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아닌
지금껏 걸어온 길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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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초엔 세일이 없으면 섭하지..
박싱데이도 지나며 새해를 맞이하는
엑스트라 할인 코드들이 남발하는 가운데 폴로에서 몇개를 영입해봤다.
첫번째 제품은 가죽장갑
제품명은 PERFORATED TOUCH SCREEN GLOVES
느낌있는 디자인에 내피도 있고 무려 터치가능!!
1년전 3년간 함께해온 퀄팅 가죽장갑을 분실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언제나 새제품을 뜯는 쾌감이란^^
헌데 내가 구입한 색상은 분명 SNUFF/CHARCOAL 인데
엄지와 검지 손끝부분이 터치폰 인식이 가능한 재질 이라는데..
사용해본 결과 생각보다 터치가 안먹는다.. ㅡ.ㅡ;;
전화정도 받는 수준은 되도 이걸로 문자를 보낸다거나 할 수는 없다.
장갑 두께가 있어 컨트롤이 힘듦
장갑 벗고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신슐레이트 적용을 티내기 위해 텍이 붙어 있다. 따뜻함
사이즈 조절은 안되는 멋으로 달린 버튼엔
폴로 랄프로렌 이라고 각인되어 있고
빈티지함과 클래식한 느낌이 있는듯..
안감이 빠지지않게 고정되어 있다.
두겹이라 보온성이 좋다.
흡사 용접 장갑같은 비쥬얼은
군대에서의 작업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누군가 이 사진을 보고 내부자들의 이병헌 의수 같다고..
장난 지금 나랑하냐...
방금 누군가 패주고 온 듯한 공포의 도라애몽 주먹같은 두께감
실측 사이즈 정보
M/M 사이즈 구입
엄지 4cm, 검지 7.5cm, 중지 8.5cm, 약지 8cm, 새끼 6cm
외피를 측정한거라 대략적 수치입니다.
손가락이 긴편인데 꽉끼게 맞음.
가격: $110
구입가: $54(세일코드 적용) 약 6만원 정도
필터를 적용해보니 홈피 사진과 비슷한 색상으로 나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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