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TV 아재들의 Pick

- 영화 속 식욕자극 장면 Best -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말도 살찌고 나도 살찌게 하는

영화 속 위꼴 장면들을 모아 봤습니다.​ 

 

심쿵 영화 Best 5

Jay TV/영화리뷰 2017. 9. 21. 11:21 Posted by Jay TV


Jay TV 아재들의 Pick 
- 첫사랑이 생각나는 영화 Best -

그 시절 아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영화들을 뽑아봤습니다.
 

1. 건축학 개론

현재 첫사랑 대명사 수지


 풋풋한 외모와 1990년대를 살아간 남성들의 첫사랑을 옮겨온  

 몰입도 있는 캐릭터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뭇남성들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이후 수지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죠

 


2. 어린신부

과거 국민 여동생 문근영 


다소 나잇대가 어리지만 어린신부의 문근영 또한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얻으며 남심을 자극했습니다

어린신부의 성공이후 출연한 댄서의 순정은 

부한 스토리의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문근영이 연기한 여주인공 캐릭터의 

애잔함이 영화를 완전히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팬과 상당수 남성 관객들에게는 거의 컬트 수준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3. 8월의 크리스마스

90년대 '청순미의 대명사' 심은하


과장없이 잔잔한 분위기속에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생활연기가 인상적이었던  
8월의 크리스마스의 그녀는 첫사랑의 표상같은 이미지로 
아직까지 기억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팬들은 영화속 심은하를 잊지 않고
영화 역시 90년대를 대표하는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 클래식

청순+섹시 손예진


  눈망울과  하얀 피부순정만화를 뚫고 나온듯한 미모의  손예진은 

청순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지닌 여배웁니다

영화 클레식에서 교과서적인 첫사랑 이미지의 순수한 70년대 여고생과 

발랄한 2000년대 여대생 1 2역을 맡아 남심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 

특히나 클래식 이후 출연한 영화 모두 

많은 남성들이 꿈꾸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성을

연기하며 완벽한 이상형에 가까운 배우로 자리 잡게 됩니다.


 

5. 엽기적인 그녀

발랄한 첫사랑 전지현


전지현은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첫사랑 이미지의 개념을 바꿔놓은 여배우 입니다

그에 앞서 첫사랑의 아이콘들이 여리고 다소 수동적인 캐릭터였다면

전지현이 만들어낸 첫사랑의 모습은 당당하고 솔직하면서 

능동적인 행동파였고 오히려  모습에 많은 남성들이 

매력을 느끼게  케이스 입니다

 작품으로 엽기적이면서도 사랑스럽고, 속내는 여린 그녀를 연기하며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이 되었고

 한국 영화사상 유례없는 2시간짜리 전지현 cf영화라는 

여친소가 탄생하게 됩니다.


Jay TV 아재들의 Pick 
- 영화 속 많이 죽인 주인공 Best -
정의를 위해 엄청 죽인 주인공들을 뽑아봤습니다.
 

1. [다이하드]  맥클레인- 75 사망


술과 담배에 쩌든 브루스 윌리스는 민생치안이 목적인 경찰이지만 

테러단 21명을 맨발에 메리야스 차림으로 무찌르고 공항을 점거한 

악당 20명을 라이터  방으로 보내버리는 최강의 형사로 심지어 

3편에선  민간인 흑형과 뉴욕테러를 막기까지 합니다

비록 몸은 늙었지만 4편에선 미국을 구하고 

러시아 악당들을 보내버리는 

노익장을 과시 하죠.



2. [코만도]  매트릭스 - 102 사망


  군부대를 혼자서 수류탄기관총바주카미사일로 무찌르는 아놀드 형님은 

납치된  1명을 구하기 위해서 무려 100 정도를 학살합니다

역시 90년대를 대표하는 밀리터리 액션히어로 답습니다.



3. [거침없이 쏴라슛뎀업] 미스터 스미스 - 137 사망


진지한 병맛 영화 슛뎀업의 주인공은  아기를 지킨다는 명분하에 130명이나 

되는 악당들을 처단합니다제목과 병맛 장르에 충실한 액션은 황당하다 못해

 창의적이기 까지 한데요협상따위 없이 거침없이 쏴버리는 사이다 액션과 

아직도 건재한 모니카 벨루치의 미모만으로도  볼만한 영화 입니다.



4. [ ]시리즈    - 208 사망


1편에서 도시를 지배하는 거대한 마피아 조직을 전멸시키고 

2편에서 역시 수많은 킬러들과 조직원들을 죽여버립니다

그에게 학살당한 1, 2편의 인원수만 모두 합해도  200여명

리로드편 에선 그의 개와 자동차를 건들였단 이유만으로 조직이 괴멸됩니다

만약 3편이 제작된다면 기록이 갱신 될지도 모르겠네요.



5. [람보]시리즈  람보 - 238 사망


 240 정도를 죽인 람보는 미국에겐 영웅일지 몰라도 

적대국에서는 악마같은 존재 입니다. 2편부터 본격적인 

살육을 시작하는 람보는 2,3편에선 기관총과 로켓포로 

20 만에 돌아온 람보 4에서는 최신무기로 군부대를 

말살 시키는 갑중에 갑이 아닐까 합니다.


Jay TV 아재들의 Pick 
- KT & G 에서 상줘야하는 장면 Best -

 

본격 애연 챠트. 담배 땡기게 하는 장면 베스트 입니다.


1. 영웅본색

긴바바리 코트를 휘날리며 100달러 지폐로 

담뱃불을 붙이는 모습에 수많은 남성들이 감탄을 하며 

담배에 불을 붙였습니다.


2. 콘스탄틴

영화에서 해비 스모커로 나오는 콘스탄틴은 담배를 입에 물고 삽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담배를 피고 싶었다는 경험담이 많은 작품이지만

정작 영화는 금연 권장 영화 입니다.


3. 비트

수많은 청소년들을 흡연의 세계로 이끈 장본인입니다.

덩달아 말보로의 인기도 급 상승했고 

담배를 피면 누구나 이런 간지를 뿜을거라 생각했죠


4. 신세계

신세계는 정말 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낳은 작품입니다

그중에서도 중구의 담배피는 모습은 

비흡연자인 사람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5. 라이터를 켜라

역시 보람찬 하루일을 마치고 피는 담배 한모금은 

더할나위 없는 기쁨입니다.

윤종신의 OST 어울어진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아마도 한국영화사상 가장 현실적으로 

맛있게 피는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Jay TV 아재들의 Pick 
- 직접 정의구현하는 복수영화 Best 6 -


답답한 현실에 분노하며 직접나선 주인공들이 

화끈한 복수를 하는 영화를 뽑아봤습니다. 


1. 무법자

2010 주연: 감우성장신영

경찰도 법도 심판하지 못한 범인들을 향한 복수를 그린 영화로 

지존파 사건과 이태원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했지만

감독의 연출력이 다소 아쉬운 영화 입니다

하지만 감우성의 연기와 직접 복수를 시도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볼만한 영화입니다.



2. 매드맥스

1979년 주연: 멜깁슨

 오일쇼크 대공황으로 사회기반이 무너져가는 미래 배경으로 

경찰인 맥스( 깁슨) 폭주족 일당들과 싸운다는 스토리로 

무능한 공권력과 교묘히 법망을 피하는 범죄자들에게 가족을 잃고

 맥스를 매드하게 만드는 영화 입니다

 복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시리즈를 만들어낸 전설의 시작을 알렸고 

단돈 21달러에 캐스팅 되었다는  깁슨 

탱탱한 젊은 시절을   있는 작품.



3. 네무덤에 침을 뱉어라


카밀 키튼 주연의 1978년작 영화.

원작은 1978년에 제작 되었고 

2010년에 다시 리메이크  여성 복수 활극입니다.

소설가인 여자 주인공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시골 마을에 왔다가

동네 깡패들에게 집단 강간 폭행을 당하게 되고

 죽음 직전에 살아남은 여자는 복수 결심하며 마을로 돌아와,

 동네 깡패들을 하나하나 유혹하여 잔인하게 복수하는 내용 입니다.

어떻게 보면 상처뿐인 복수지만 악당들을

곱게(?)보내지 않은 면으로만 본다면

그리고 그 연출이 78년에 시도되었다는 면에서

높게 평가 되는 영화입니다.



4. 브이포 벤덴타


 제임스 맥테이그 감독하고조엘 실버 워쇼스키 형제 제작·각본하여

 2005 제작2006 개봉한 SF 영화.

 영화는 앨런 무어 데이비드 로이드 만든 그래픽 노블 브이  벤데타》를 

각색 작품이며 가까운 미래에 디스토피아 사회가  

영국의 런던 배경으로정치적 전복과 동시에 개인적 복수 꾀하는 

정체불명의 반체제 운동가 브이 따라 진행된다




5. 해리 브라운


2009년작 주연: 마이클 케인

전직 해병대 출신의 할아버지가 동네 십대 양아치들에게 친구를 잃고 

직접 복수 하는 내용 입니다.

친구의 죽음의 연관된 불량배들이 뚜렷한 증거가 없어 풀려나게 되고

 그 사실에 분노한 해리가 직접 처단에 나서게 됩니다

마이클 케인의 나이때문에 화끈한 액션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내용 만큼은 이보다  시원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마이클케인 한국전쟁 당시 한국에 파병을 왔던 영국군 출신)


6. 모범시민


2009 주연: 제라드 버틀러, 제이미 폭스

가족과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도중  명의 

괴한의 습격으로 인해 어린딸과 부인을 잃은 남자의 이야기

범인들은 기소되지만 검사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합의를 권하게 되고  

제대로 처벌받지 못한 범죄자와 제대로 처벌 못한 법에 분노하며

10년간 치밀한 복수를 계획하는 영화입니다.

천재 발명가를 화나게 하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주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