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재난영화 베스트5

Jay TV/영화리뷰 2017. 6. 18. 21:46 Posted by Jay TV

Jay TV 아재들의 Pick 

- 90년대 재난영화 베스트5 -


혼돈과 종말의 대예언이 있던 90년대 개봉한 

재난영화들을 뽑아 봤습니다.


1. 볼케이노 (1997)


 화산폭발용암에 의한 재난을 다룬 영화.

 LA한복판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피어스 브르스넌을 앞세운

 단테스 피크 역시 화산 폭발을 주제로  영화 입니다.

 영화다 흥행에서는  재미를 보진 못했지만

 렌탈샵에서는  인기있는 비디오였습니다.

굳이 차이점이라면 볼케이노는 용암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보려 노력하고

 단테스 피크는 재난을 피해 달아나는 내용 정도 입니다.


2. 인디펜던스 데이(1996)


분명 내용은 외계인들의 기술력에 압도적으로 관광당하는 내용이지만 

폭파비행전투 씬이 많아서인지 외계인과의 전쟁 영화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지구 파괴 내용을 담은 이영화의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투모로우, 2012등을 감독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구를 박살내는 지구파괴 장인입니다.

 흥행 성공을 거두지만 미국중심 영웅주의로 마무리가 되는 

철저한 헐리우드 상업 영화입니다.

당시 최고의 CG 기술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고 

내용도 단순해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영화입니다.


3. 타이타닉


망망대해에서 배가 침몰하는 주제를 다룬 해양 재난영화 타이타닉입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90년대 최고 흥행작.


여담 이지만 개인적으론 1972년에 개봉한 

 포세이돈 어드벤쳐를 더욱 추천 드립니다.

둘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해양재난 영화이며

 타이타닉이 남녀의 러브스토리가 중심이 된다면 

포세이돈 어드벤쳐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휴먼드라마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오래된 작품이지만 특수효과나 연출이 전혀 촌스럽지 않고 

이야기 전개 자체도 빨라 긴장감까지 선사하는 명작입니다.


4. 딥임펙트


밀레니엄이 가까워 오면서 본격 지구 종말주제를 다룬

1998 개봉작 딥임펙트 입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과학적 고증을  신경쓰며 

휴먼 드라마의 내용을 강조해 

비슷한 시기에 유사한 소재로 개봉한 《아마겟돈》에 비해 

다소 전개가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미미 레더가 감독을 맡은 영화스티븐 스필버그 기획과 제작을 맡고 

신의 일격' 판권을 구입한 이후 20  동안의 기획기간을 거쳐제작) 


5. 트위스터


토네이도 연구하는 기상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스피드 감독했던 봉 감독의 전작 스피드에서 느낀 

특유의 긴장감 있는 전개가 특징이며적은 예산으로 제작하여

전세계에서 4 9400 달러를 벌어들인 대박영화

(한국에서는 서울관객 44 명을 기록했다.) 

개봉당시 최고의 재난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몸에 받았고, 지금보면 다소 어설픈 CG 

몇몇 시나리오 상의 결점들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트위스터의 성공으로 인기에 편승하려는 

아류작들이 속속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운동자극 하는 영화 Best 5

Jay TV/영화리뷰 2017. 5. 28. 21:50 Posted by Jay TV

Jay TV 아재들의 Pick 

- 운동자극 주는 영화 베스트5 -

다가오는 여름 다시한번 몸짱의 계획을 세워 보세요^^


1. 취권

어린시절 취권의 고수가 되기 위해 성룡을 따라했던 추억

다소 무식한 운동방법이긴하나 저렇게 하면 

취권을 마스터   있다고 착각하며 단련하고 싶게 만들었죠

하지만 진짜 저렇게 단련하면 부상 당합니다. ㅠㅠ


2. 록키

음악만 들어도 달리면서 쉐도우 복싱을 하고 싶은 영화

그 시절 누구나 아침조깅을 하면서

록키의  ost를 들으면 없던 힘도, 

갑자기 운동 욕구도 생기게 하는 마법이 있음.


3. 300

개봉당시 모든 관객들이 등장인물들의 몸을 보고 놀랐다는 300

주인공 뿐만아니라 스파르타의 전사들의 

스팩과 탄탄한 근육, 빤스에 망또만 두른 의상까지..

영화가 끝나고 300트레이닝에 대한 자료들과 운동법들이 유행


4. 말죽거리 잔혹사

특히 권상우의 운동하는 장면은 꽤나 운동 욕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권상우의 멋진 몸매의 감탄하고 선도부를 응징하기 위해 

쌍절곤을 연마하는 모습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5. 겟썸

종합격투기의 무지하던 고등학생이 훈련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영화에 빠져들게 됩니다. 물론 금발의 미녀까지^^

왠지 남자들은 이런 성장형 스토리에 열광하게 됨.

미녀와 야수

Jay TV/영화리뷰 2017. 4. 18. 22:54 Posted by Jay TV

Jay TV 아재들의 Pick

- 미녀와 야수 VS 도깨비 -


주말을 이용해 미녀와 야수를 봤습니다.

개봉한지는 한참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어린이들이 찾고 있네요.

이제 한달이 넘은 박스오피스는 480만을 넘기는 걸로 봐서

한국에서 꽤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정글북의 실사 영화 성공에 용기를 얻었는지 

디즈니의 야심찬 2번째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는 이미 90년대

만화영화 제작되어 큰 흥행을 거두었고 TV만화 시리즈, 외화 시리즈로도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이 지극히 동화적인 내용은 시대가 지나도

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걸까요?

영화를 보면서 갑자기 드라마 도깨비가 생각 났습니다.

생각해보니 여러 면에서 두 작품이 흡사한 이야기 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같은 이야기 구성은 

그간 많은 드라마의 모티브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몇십년 혹은 몇백년이 지나도록 이어졌던 이야기는 

분명 이유가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판타지와 재미를 충족시켜주는 것은 분명한 듯 싶습니다,

사실 이런 동화적인 이야기는 어느 나라에나 인물과 배경만 바꾸어 존재합니다.

개구리 왕자, 콩쥐 팥쥐 등의 한국 전래 동화 역시도

신데렐라나 미녀와 야수와 크게 다르지 않죠.

아무튼 영화는 디즈니의 올드 팬들이라면 좋아할만 요소가 많습니다.

원작을 최대한 살리는 특수효과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뮤지컬적인 요소까지, 아이들과 보기에 아주 좋은 작품입니다.


감상평: 만화를 그대로

평점: 3/5

 


속편이 기다려지는 영화 Best 7

Jay TV/영화리뷰 2017. 4. 15. 11:59 Posted by Jay TV

Jay TV 아재들의 Pick

- 속편 기다리다 속터지는 영화 베스트7-

'형 만한 아우없다' 전편보다 못한 속편으로 많은 실망을 주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후속편이 궁금해지는

영화의 뒷얘기가 꼭 보고 싶은 그런 영화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애매하게 끝난 결말의 영화이거나

내용이나 캐릭터 자체가 매력이 있어 계속보고 싶은

또는 아예 대놓고 시리즈 제작을 염두해두고 만든 영화들 말이죠

하지만 정말 속터질 정도로 않나오는 영화들이 있어

과연 감독들이 만들 생각은 있는건지... 그런의문이 드는

영화들을 뽑아 봤습니다.

 

1. 그림자 살인(2009)

저는 일단 재밌게 봤습니다.

무리한 설정과 애매한 결말이라는 호불호과 있었지만

그래도 전 재밌게 봤습니다. 먼가 한국형 셜록홈즈 시리즈를

기대했기 때문에 당연히 후속편이 나올 줄 알았죠.

아무래도 추리 탐정물이라는 내용적 매력과 황정민이 연기한

능청스러움 사립탐정이 매력적이라 더 보고 싶은 바램이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조선 명탐정은 2부까지도 나온것에 반해

오히려 내용적인 측면이 좋았던 혈의 누, 그림자 살인은 후속 기약이 없었습니다.

이제훈 주연의 탐정 홍길동도 애매하게 끝이 났으므로 어찌될지..

 

2. 전우치(2009)

한국형 액션 히어로 전우치는

한국을 대표할만한 히어로 시리즈물로 성장 할 줄 알았습니다.

최종보스 화담선생이 죽으면서 끝난 것도 아니고

요괴는 계속 만들어 낼 수 있는 소재였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당시에 공익근무요원으로 넘어간 강동원의 2년간 공백이

후속작 얘기를 쏙 들어가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강동원, 김윤석은 검은사제들을 찍으며 재회했지만

오히려 전우치2 를 찍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아무튼 검은사제들도 후속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3. 용의자(2013)

누가봐도 한국의 본 시리즈 표방작품입니다.

게다가 멋진 공유의 참몸과 액션까지 더해져 흥행성적도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의 남북대치 상황이라는 특수한 배경은

어떤식으로 풀어내든 확장성있는 소재입니다.

특히 달을 찾으러 중국으로 간 공유가 인신매매단 소굴로

들어가면서 영화가 끝이 났으므로 결말은 관객의 상상으로

끝이 납니다. 그래서 반전의 2편이 있을거란 기대로 영화관을 나섰는데

후속작에 대한 소식은 전혀 없었습니다.

특히, 4년이 지난 지금 공유의 몸값은 엄청나게 올랐기 때문에

혹여 후속작을 만들게 되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4. 디스트릭트9(2009)

2009년에 무슨일이 있었던듯 합니다.

죄다 그 당시 영화네요..

외계인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게된 불쌍한 주인공이

외계인 지역인 디스트릭트 9 구역에 홀로 남게 되며 영화가 끝이 납니다.

우주선은 떠나버리고 혼자 남게 되는

이 불쌍한 주인공이 후에 어떻게 될건지

외계인들은 인간의 차별에 빡쳐서 지구를 침공할지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을 남겼기에 팬들은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특히 이후 감독의 제작행보의 많은 실망들을 갖는 것은 덤이구요.

 

5. 신세계(2013)

남자의 영화 신세계 입니다.

제작 초기부터 3부작으로 기획한거라고 대놓고 말했습니다.

2부는 7년전 이야기 프리퀄로 3부는 시퀄로 제작된다고

기획 의도까지 밝힌 감독은 아직도 일을 안하고 있는듯..

마동석이 나오는 쿠키영상도 돌면서 사람들을 한껏 흥분 시켰지만

여러번 제작을 시도에도 불구하고 무산이되고 이번엔 따로 영화제작사를 차려서

준비를 한다는 소식은 들려와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팬들의 기대가 커지다가

결국에는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을지 걱정도 되지만

꼭 결혼전에 친구들과 보고 싶습니다. 제발...

 

6. 의천도룡기(1993)

제가 좋아하는 무협영화 입니다.

영웅문의 3부를 영화화했고 끝날때 2부를 예고하고 끝이 납니다.

그런데그 이후로 아무 소식은 없습니다.

안타까운건 주인공들이 너무 늙어 버려습니다.

오히려 지금 기술도 좋고 제작여건도 좋아졌겠지만

당시의 특유의 배경과 느낌으로 2부를 보고 싶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입니다.

 

7. 콘스탄틴(2009)

슈퍼맨 배트맨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DC 영화중

많은 인지도를 가진 나름 성공한 영화 콘스탄틴입니다.

원작의 캐릭터와 좀 다르다는 이유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키아누리브스의 간지는 지금봐도 소름이...

결국엔 금연 홍보 캠페인이라는 느낌이 강한 영화지만

보면 볼수록 영화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전체적으로는 제작비도 못건진 흥행망작이긴 합니다만

한국에서는 190만 넘게 본 나름 성공한 영화 입니다.

매트릭스 이후 히어로로 나온 영화라 많은 사람들이

매트릭스 풍의 키아누리브스를 기대했다가 약간 실망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키아누 리브스는 외모가 한결같아서

감독만 잘 만나서 다시 촬영하면 역대급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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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TV 아재들의 Pick 

- 장국영 영화 베스트 5  -

 

2003년 4월1일 만우절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난 장국영을 추억하며

벌써 14년전 일이라는게 실감이 안날 정도로

시간은 빠르게 흘렀지만 아직도 살아있는 듯한

그의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뽑아 봤다.

8,9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장국영을 거의 알 듯 하지만

한번도 그의 영화를 못 본 사람이라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입문작 5편을 소개 한다.

1. 백발 마녀전

1993년작으로 영화의 분위기는 다소 어두 침침하고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마녀가 등장 하므로 공포 분위기도 난다.

무협 판타지 장르에 공포와 애틋한 로맨스를 버무렸다.

76년 데뷔해 마흔이 다 되가는 나이였지만

엄청난 동안외모를 자랑하는 작품 중 하나이다.

90년대에는 장국영의 나이가 이슈가 될정도로

동안외모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2. 종횡사해

오우삼 감독 주윤발, 종초홍과 함께 연기 했다.

유럽을 배경으로 골동품을 훔치는 도둑을 연기했다.

영웅본색의 무거운 느와르에서 조금은 벗어나

모험과 코믹을 가미한 오우삼표 액션 영화이다.

개봉 당시 주윤발의 휠체어 댄스씬과

적외선 감지기를 통과하며 물건을 훔치는 장면

카드를 무기로 사용하여 표창처럼 날리는 장면이 유명하다.

3. 영웅본색

아마 국내 팬들에게 장국영을 확실히 알리게 해준 작품.

이미 80년대초 부터 한국에 '레슬리청' 이라는 영어이름으로

내한을 해 공연을 했지만 국내 팬들을 사로잡은

기념비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신드롬같은 영웅본색의 인기에 남자들은 주윤발에게

여자들은 곱상하고 소년같은 장국영에게

(하지만 30대였다..) 열광했고

한국에서 초코릿광고와 대표적인 책받침 스타로 자리한다.

연기와 가수를 겸하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영화의 OST 당연정을 불렀고 2편의 공중전화씬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영웅본색의 명장면이다.

총 3편이 제작되었고 1,2 편을 추천한다.

4. 천녀유혼

중국의 고전문학 '요재지이'의 섭소천 이라는

에피소드를 원작으로 제작된 무협 판타지 영화이다.

귀신과 인간의 이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로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장국영의 이미지는 주인공 영채신 이다.

 귀신의 등장으로 공포와 멜로, 무협, 특수 효과

당시 홍콩 영화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시도를 하며

80년대 후반 홍콩의 영화 클레스에 정점을 찍은 작품이라 생각한다.

무협 판타지의 거장 서극, 정소동이 제작과 감독을 맡고

신인 왕조현과 왕년의 무협 스타 우마가 출연한다.

한국 개봉 당시 인기가 없어 중심부 영화관에서

점점 막을 내리다가 변두리 극장에서 부터

입소문을 타고 재개봉을 하기 시작했고

흔히 말해 역주행을 하며 큰 히트를 하게 된다.

일단 왕조현의 깡패같은 미모가 많은 남성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고 아련한 사랑얘기에 두번째 감동을 먹었다.

영화의 성공으로 왕조현은 홍콩을 대표하는 미녀스타로

장국영은 영웅본색에 이어 연이은 흥행에 성공한다.

1990년 2편이 제작 되었고 1편의 작품성에

오락성과 상업영화의 공식을 잘 버무려 큰 인기를 끌었다.

5. 패왕별희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첸카이커 감독의 명작

그동안 보여줬던 연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연기한다.

시대의 격변으로 변화되는 삶을 보여주는 경극 배우를 연기.

중국의 가장 혼란했던 근현대 40년을 배경으로

청말기 부터 일제 침략기와 자유당과 공산당을 거쳐

문화 혁명기 까지 중국의 격변기를 경극 배우의 삶에

투영시켜 만든 명작중의 명작이다.

특히 장국영이 연기한 '데이' 라는 인물이 보여주는

중성적이면서도 여성성이 부각된

아련하고 애틋한 연기는 누구도 대체 할 수 없는

장국영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그 시대 중국을 배경으로한 홍등, 붉은 수수밭 등의

영화들이 가진 예술성과 의미 못지 않은 작품이며

이 영화들에 지루함을 느꼈던 사람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물론 장국영의 명작영화는 상당히 많습니다.

위의 영화로 입문 하셨다면 아비정전, 해피투게더, 동사서독 등의 명작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