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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35건

  1. 2017.01.12 마지막 국조 청문회
  2. 2017.01.04 다시 보는 온국민의 희망
  3. 2016.12.27 조지 마이클의 Last christmas
  4. 2016.12.24 GTO
  5. 2016.12.23 백색소음

마지막 국조 청문회

이야기 2017. 1. 12. 00:30 Posted by Jay TV

2017. 1. 9 

최순실 국정 농단 마지막 국조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2016년 12월 부터 시작된 청문회는

어제를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고

국회의 출석 요구에도 끝까지 출석을 거부한 증인들과

출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거짓과 모르쇠로

일관하며 국민들을 기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적 관심과 제보로

그들의 잘못과 위증을 조금이나마 알렸다는 점과

잘못된 인사행정이 불러오는 치명적인 오류,

정경유착과 썩은내 나는 정치가들의

존재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된듯합니다.


비록 , 만족할만한 결과로 끝나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국민의 투표와 관심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나가는지에 대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디 이 순간 국민을 기만한

이 현실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시작된 새해에는 부디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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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온국민의 희망

이야기 2017. 1. 4. 00:30 Posted by Jay TV

Jay TV 신년 특집

-  온 국민이 즐긴 그날의 함성! -




추억의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이던 2002년의 6월

팍팍한 삶속에 한줄기 오아시스 같던 그때가 새삼 기억납니다.

살기 어려운건 그때도 마찬가지 였지만

이 순간 만큼은 모든 걱정, 근심 잠시 잊을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엔 2002년의 그날처럼 

대한민국이 모두 웃을 수 있는 날만 계속 되길 바랍니다^^


우리가 이렇게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건 지금 이순간에도

자신의 젊음을 바쳐 나라를 지키는 60만 국군 장병들 덕분입니다.

2002년 국민을 위해 나라를 지키다 희생하신 연평도 해군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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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의 Last christmas

이야기 2016. 12. 27. 10:52 Posted by Jay TV

그의 노래 처럼 2016년은 

조지마이클의 마지막 크리스마스였다.

2016년 12월 25일 영국 가수 조지 마이클은 

심부전으로 인해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그가 남긴 크리스마스 명곡  Last christmas처럼

53세의 나이에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1982년 앤드류 리즐리와 결성한 Wham!으로 데뷔

Wham!의 모든곡을 작사,곡, 프로듀싱을 하면서 천재적인 재능을

선보였고 가창력 또한 출중해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돌 같은 인기로 80년대 빌보드를 석권하며

소녀들 마음을 후비고 다닌 이 청년들은 각자의 길로 나서고


1987년 조지마이클의 솔로앨범 faith가 발표된다.

전세계 2천500만장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빌보드를 석권하며

하얀 마이클로 불리며 까만 마이클(마이클 잭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하지만 이후 동성애 커밍아웃을 시작으로 

여러 구설수에 시달리며 

2집음반의 부진등 여러 악재가 겹쳤고

그러인해 대중의 관심도 시들해졌다.

(리즈 시절...)


최근까지 공연위주의 활동을 펼쳐나갔고

대체불가한 그의 가창력과 라이브 실력은 티켓파워로

아직도 그가 건재함을 증명했지만

올해 2016년 크리스마스에 안탑깝게 사망했다.


사실 그룹이름과 조지 마이클에 대해 모를 수도 있지만

노래를 들어보면 한번은 들어본 익숙한 노래들이 많다.

그의 팬으로써 라이브 공연을 직접 못본것이 참 안타깝고

천재적 음악 능력을 많이 못보이고 세상을 떠난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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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

이야기 2016. 12. 24. 00:30 Posted by Jay TV

반항하지마!!

그레이트한 티쳐 영길의 사람만들기 프로젝트
한국에선 '반항하지마'로 알려진 GTO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 티쳐 오니츠카 이다.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연재되었다.
작가: 후지사와 토오루

작가의 전작 상남2인조의 주인공 영길의
20세 이후 성인판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1편에 이어 전형적인 학원폭력(?)물 장르이다.
그림체는 초창기 상남 2인조의 발그림에서 점점 발전
GTO에선 소녀소녀한 감성의 터치와
발군의 그림실력으로 슈퍼 업그레이드 하며
독자들의 미소녀 판타지를 충족 시켜준다^^ 
 

사실 싸움과 오토바이 빼곤 잘하는 것 하나 없는 영길이
학교 선생님이 되어 그렇게 싫어하던 학교로 다시 돌아 가는 내용
결국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학생을 가르친다는
교훈(?)을 남기는 명작이다.
나이가 들면 학원물이 살짝 유치해 재미가 없어 질 법도 한데
봐도봐도 재미있다.
실제로 만화보고 영길이 같은 선생이 된다고 한
친구들도 반에 여럿있었다.
본인이 불량학생이었기에 엇나가는 학생을 더욱 이해한다는...

한국판 반항하지마의 작명은
원판의 한문을 그대로 옮겨 영길,대전,산전,국지 등으로
다소 특이한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한국판의 역대급 작명은 슬램덩크) 

만화 특성상 내용이 말도 안되게 산으로 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요즘 현실도 산으로 가는 걸 봐서는
특이한 내용은 아닌것 같다. 
당시 일본의 학원가 문제와 여러 사회문제들을
만화적으로 변형시킨 내용이다.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애니와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애니 주제가로 쓰인 라르크씨엘의  driver's high는
그 시절 반친구들의 mp3에 항상있던 노래이기도 했다.

많은 독자들이 3부격의 영길이야기를 원했으나
이벤트성 번외편이 나오는 것 빼고는 별다른 소식은 없다.
이후 작가는 로즈힙 로즈, 등의 작품으로 활동했으나
큰 히트 없이 감감 무소식중.. 

다소 폭력적이고 1919한 내용도 나오지만
결국엔 교훈과 재미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만화ㅎㅎ
아직 안봤다면 꼭 보길 강력히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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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소음

이야기 2016. 12. 23. 13:30 Posted by Jay TV

[ , white noise ]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거의 일정한 주파수 스펙트럼을 가지는 신호로

 특정한 청각패턴을 갖지 않고 단지 전체적인 소음레벨로서 받아들이는 소음이다.

백색소음은 귀에 쉽게 익숙해지기 때문에 작업에 방해되는 일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거슬리는 주변 소음을 덮어주는 작용을 한다.

 백색소음에는 진공청소기나 사무실의 공기정화장치

그리고 파도소리, 빗소리, 폭포소리 등이 포함이 되어 있다.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물건

유행처럼 번진 집중력 보조기구

처음 제품을 접했을때 이게 먼가 싶을 정도의

'뚜뚜뚜뚜...' 소리만 반복적으로 나고

이게 무슨 집중력 도움과 관련이 있나 싶었다.


요즘엔 애기들 재울때도 유용하게 쓰인다는 백색소음

학생들도 공부할때 집중력 도움을 위해 쓰인다고 한다.

실제로도 꽤 도움이 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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