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TV 아재들의 Pick

- 누군가는 망하게 될 여름 영화 전쟁 -


많은 기대를 모으던 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개봉예정작들의 강점과 약점을 간단히 꼽아 봤습니다.


1. 홈커밍

7 5 개봉



강점

1. 한국인의 절대사랑 마블과 아이언맨의 등장. 

2. 원조 배트맨이자 버드맨의 주인공 마이클 키튼이 악당으로 등장

 3. 전작들과는 새로운 느낌을 줄 것 이라는 기대감.


약점

1. 예고에만 등장하는 메인 악당이 3명(악당 많이 나와서 잘 된적이 없었음)

2. 감독이 듣보,,,



2. 덩케르크 

7 20 개봉. 


2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대규모 탈출 작전을 그린 영화


강점

1. 국내 비평가들과 한국관객이 절대신뢰하는 놀란 감독의 영화.

2. 실화 바탕으로 탄탄한 이야기

3. cg 싫어하는 놀란의 사실주의 연출

4. 아이맥스로 상당부분을 촬영하여  볼거리를 제공 


약점

1. 액션 고자 놀란감독의 전쟁영화 (과연 피를 싫어하는 분의 전쟁영화는

 2. 외국 전쟁같은 주제는 여성관객이나 나이대의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



3. 군함도

개봉은 대략 덩케르크와 비슷한 시기로 예상


강점

1. 류승완 감독의 치밀함과 준비성 (현재 흥행 컨디션이 상승세)

2. 황정민의 티켓파워와 한류의 송중기소지섭의 배우빨

3. 실화를 바탕으로 우리 민족의 아픔을 소재로 하며 이미 제작전부터  화제

4. cj 배급을 통한 대규모 스크린 물량공세


약점

1. 국뽕논란에 자유롭지  하다는 비판

 2.미리 예측 가능한 결말에 대한 마무리


4. 택시운전사

 개봉시기는 대략 8 초쯤으로  추정 


강점 

1. 실화를 바탕으로  내용

2. 믿고 보는 실화 전문 배우 송강호의 출연

3. 전작들에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낸 장훈감독의 연출력

조연으로 나올땐 8할이상의 흥행타율을 보유한 유해진의 출연 


약점

1. 극의 후반부룰 신파로 몰아가지 않을까하는 걱정

2. 5.18 광주의 모습을 아직도 불편해하는 사람들의 대한 우려

 

버켄스탁 보스턴 (타우페)

Jay TV/만물리뷰 2017. 6. 22. 22:53 Posted by Jay TV

Jay TV 아재의 물건

- 버켄스탁 보스턴 (타우페)리뷰 -


슬리퍼지만 물놀이도 못하고  

심지어 여름에 신으면 땀까지 차는 슬리퍼를 샀습니다.

스웨이드라 눈, 비에 아주 취약한 ㅠㅠ

280mm 신어서 43사이즈를 구입 했습니다.

구입가 13만 5천원 입니다.(스트리즘) 

ABC마트는 좀 더 비쌌고 잘 검색해보면 

평균 12만원대 정도인듯..

(지금 ABC마트는 20% 할인중)

사이즈가 생각보다 살짝 큽니다. 

270 이후로는 5mm 단위가 안나와서 

그냥 신기로 했습니다.

반치수 작게 사면 딱 맞을듯 합니다. 

양말을 신은 이유는 아래와 같은 코디를 하기위해..

(미리 준비하는 가을 ^^)

여름대비를 위해 에바를 사려 했지만 

아무래도  보스턴은 갬성으로 신는

이쁜 쓰레기이므로 타우페로 고고 했답니다.

착용감은 특별한거 없이 일반 쓰레빠 입니다. 

신고 벗기가 아주 편합니다 

90년대 재난영화 베스트5

Jay TV/영화리뷰 2017. 6. 18. 21:46 Posted by Jay TV

Jay TV 아재들의 Pick 

- 90년대 재난영화 베스트5 -


혼돈과 종말의 대예언이 있던 90년대 개봉한 

재난영화들을 뽑아 봤습니다.


1. 볼케이노 (1997)


 화산폭발용암에 의한 재난을 다룬 영화.

 LA한복판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피어스 브르스넌을 앞세운

 단테스 피크 역시 화산 폭발을 주제로  영화 입니다.

 영화다 흥행에서는  재미를 보진 못했지만

 렌탈샵에서는  인기있는 비디오였습니다.

굳이 차이점이라면 볼케이노는 용암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보려 노력하고

 단테스 피크는 재난을 피해 달아나는 내용 정도 입니다.


2. 인디펜던스 데이(1996)


분명 내용은 외계인들의 기술력에 압도적으로 관광당하는 내용이지만 

폭파비행전투 씬이 많아서인지 외계인과의 전쟁 영화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지구 파괴 내용을 담은 이영화의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투모로우, 2012등을 감독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구를 박살내는 지구파괴 장인입니다.

 흥행 성공을 거두지만 미국중심 영웅주의로 마무리가 되는 

철저한 헐리우드 상업 영화입니다.

당시 최고의 CG 기술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고 

내용도 단순해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영화입니다.


3. 타이타닉


망망대해에서 배가 침몰하는 주제를 다룬 해양 재난영화 타이타닉입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90년대 최고 흥행작.


여담 이지만 개인적으론 1972년에 개봉한 

 포세이돈 어드벤쳐를 더욱 추천 드립니다.

둘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해양재난 영화이며

 타이타닉이 남녀의 러브스토리가 중심이 된다면 

포세이돈 어드벤쳐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휴먼드라마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오래된 작품이지만 특수효과나 연출이 전혀 촌스럽지 않고 

이야기 전개 자체도 빨라 긴장감까지 선사하는 명작입니다.


4. 딥임펙트


밀레니엄이 가까워 오면서 본격 지구 종말주제를 다룬

1998 개봉작 딥임펙트 입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과학적 고증을  신경쓰며 

휴먼 드라마의 내용을 강조해 

비슷한 시기에 유사한 소재로 개봉한 《아마겟돈》에 비해 

다소 전개가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미미 레더가 감독을 맡은 영화스티븐 스필버그 기획과 제작을 맡고 

신의 일격' 판권을 구입한 이후 20  동안의 기획기간을 거쳐제작) 


5. 트위스터


토네이도 연구하는 기상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스피드 감독했던 봉 감독의 전작 스피드에서 느낀 

특유의 긴장감 있는 전개가 특징이며적은 예산으로 제작하여

전세계에서 4 9400 달러를 벌어들인 대박영화

(한국에서는 서울관객 44 명을 기록했다.) 

개봉당시 최고의 재난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몸에 받았고, 지금보면 다소 어설픈 CG 

몇몇 시나리오 상의 결점들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트위스터의 성공으로 인기에 편승하려는 

아류작들이 속속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Nike Air Max Zero 에어 맥스 제로

Jay TV/만물리뷰 2017. 6. 8. 19:10 Posted by Jay TV

Jay TV 아재의 물건- 나이키 에어맥스 제로 리뷰

Nike Air Max Zero


에어맥스1이 세상에 나오기 전

나이키의 레전설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가 프랑스의 퐁피듀 센터의

영감을 받고 디자인한 어어백을 넣어 그린 디자인.

초기 에어맥스의 프로토 타입(?)의 디자인이며

지난 2015년 3월 맥스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QS로 발매하여 지금까지 여러색상으로 꾸준히 발매 되는 모델.


가볍고 통기성과 쿠션이 우수해서 가벼운 런닝과

일상화로도 큰 손색이 없는 모델.


15~17만원 선에서 정식 발매가 되고 있으며

현재 나이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함

(색상과 사이즈 별로 가격 상이)

특별히 엄청 인기 모델이 아니므로 가품걱정은 안심하셔도 될듯..

Jay TV 아재들의 Pick

 - 주말에 뭐볼까?-


화제의 신작(?) 원더우먼과 겟아웃. 섹시히어로냐 반전의 명작이냐

 

원더우먼

감상평: 갤가돗, 갤가돗, 갤가돗

단순 오락영화로는 쏘쏘.. DC를 살릴 명작으로는 글쎄...

캐리비안 해적은 도대체 얼마나 망작인것인가...

평점: 3/5 (갤가돗 때문에)

 

겟아웃

감상평: 알고봐도 재밌다.

보고나서 다시 찾아보게 되는 풍자와 복선

평점: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