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TV 아재들의 Pick
- 영화 속 많이 죽인 주인공 Best -
정의를 위해 엄청 죽인 주인공들을 뽑아봤습니다.
1. [다이하드]의 존 맥클레인- 75명 사망
술과 담배에 쩌든 브루스 윌리스는 민생치안이 목적인 경찰이지만
테러단 21명을 맨발에 메리야스 차림으로 무찌르고 공항을 점거한
악당 20명을 라이터 한 방으로 보내버리는 최강의 형사로 심지어
3편에선 민간인 흑형과 뉴욕테러를 막기까지 합니다.
비록 몸은 늙었지만 4편에선 미국을 구하고
러시아 악당들을 보내버리는
노익장을 과시 하죠.
2. [코만도]의 존 매트릭스 - 102명 사망
군부대를 혼자서 수류탄, 기관총, 바주카, 미사일로 무찌르는 아놀드 형님은
납치된 딸 1명을 구하기 위해서 무려 100명 정도를 학살합니다.
역시 90년대를 대표하는 밀리터리 액션히어로 답습니다.
3.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의 미스터 스미스 - 137명 사망
진지한 병맛 영화 슛뎀업의 주인공은 아기를 지킨다는 명분하에 130명이나
되는 악당들을 처단합니다. 제목과 병맛 장르에 충실한 액션은 황당하다 못해
창의적이기 까지 한데요. 협상따위 없이 거침없이 쏴버리는 사이다 액션과
아직도 건재한 모니카 벨루치의 미모만으로도 꼭 볼만한 영화 입니다.
4. [존 윅]시리즈 의 존 윅 - 208명 사망
1편에서 도시를 지배하는 거대한 마피아 조직을 전멸시키고
2편에서 역시 수많은 킬러들과 조직원들을 죽여버립니다.
그에게 학살당한 1, 2편의 인원수만 모두 합해도 약 200여명.
리로드편 에선 그의 개와 자동차를 건들였단 이유만으로 조직이 괴멸됩니다
만약 3편이 제작된다면 기록이 갱신 될지도 모르겠네요.
5. [람보]시리즈 의 람보 - 238명 사망
약 240명 정도를 죽인 람보는 미국에겐 영웅일지 몰라도
적대국에서는 악마같은 존재 입니다. 2편부터 본격적인
살육을 시작하는 람보는 2,3편에선 기관총과 로켓포로
20년 만에 돌아온 람보 4에서는 최신무기로 군부대를